안산시(을) 김현·이경자 예비후보, 윤석열정권 심판 위한 단일화 정책협약식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3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현 후보와 진보당 안산시(을) 선거구 이경자 후보는 22대 총선 윤석열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후보 단일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22대 국회의 총선거에서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협상의 결과물이다. 협약식에서 이경자 진보당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현 후보로 후보단일화를 하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며 “택배 노동자 등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노조법 2, 3조 개정과 윤석열 정권의 거부권 남발로 통과되지 못한 민생 법안을 조속히 통과해야 한다”며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서도 노력하며 총선 이후에도 일상적 협의를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꼭 당선돼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정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산의 많은 노동자들이 삶이 더 어려워지고 있고 골목 상권도 무너지고 민생경제가 파탄 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무책임, 무능력, 무책임한 정책으로 인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총선